요코하마맨

일상
일본 신주쿠 신오쿠보 삼겹살집 다녀왔습니다.
2021.07.04 13:10

일본 긴급사태가 일부 해제되어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일부 시간대에 술을 팔수있게 됬으므로.. 몇달 못먹었던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갔네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긴급사태때에도 이정도로 사람은 많았네요.
슬슬 백신도 잘 보급되고있고, 안심해야할지 안일하다고 해야할지...





신오쿠보 '그'거리 오늘도 이케맨들이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얼른 삼겹살이나 묵으러 갑시다.







일본에서 먹은 삼겹살 원탑인 여프삼겹살..
도쿄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삼겹살집중에서 가장 맛납니다.
ヨプの王豚塩焼き 신오쿠보에 있습니다.





오늘은 김치해물찌짐도 하나 먹어봤네요. 비싸긴하지만 맛은 조아요. 얼마였지.. 1400엔정도였을거에요.
삼겹살 세트가 가격이 좀 비싸진거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둘이서 7천엔 나왔네요.
가끔 가니까 이 정도 낼수있습니다요.
한달에 한번 꼭가는 신오쿠보 ヨプの王豚塩焼き였습니다..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