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일정
호텔조식 - 다자이후 - 하카타라멘 - 귀가
3일차 첫끼도 가볍게 호텔조식으로 시작하네요.ㅋㅋ
3일차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온 가게가 아닌 하카타라멘을 먹어볼려고 했어요. 2일차에 먹은 백종원님이 드신 라멘은 영 제 입맛에 맛지않아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다자이후는 예전에 온적이 있지만 4년전인가..? 꽤 예전이고 다 잊어버려서 한번더 오고싶었습니다.
사람도 그때보다 별로없고 시장도 잘되있어서 산책으로 오기 좋은곳이에요.

이때 날씨가 32도였나 엄청났어요 ㅋㅋ 그래도 많이 먹었으니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걸었네요.
덥지만 일본을 느낄수 있는 좋은곳이였어요~


점심으로 먹은 ShinShin라멘입니다. 2일차에 먹은 「元祖長浜屋ラーメン」보다는 제 입맛에 맞았어요. 자극적이고 저 기름집니다..! 교자까지 시켰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하카타 역에 있는 라멘이니 한번 오실때 드셔보세요~ ㅎㅎ

이번 여행에 마지막은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로 팔고있는 지역별로 맛이 구성되있는 프라푸치노입니다. 후쿠오카는 달달한 맛차맛이네요. 더운 여름에 딱이였어요.
이렇게 후쿠오카 2박3일 일정이 끝났네요..
사진에는 없었지만 명란젓도 사고 명란젓 관련한 과자, 라면도 샀어요 ㅋㅋ
총 금액이 60만원 정도 나왔네요.
호텔+교통비 35만원
식비 15만원
선물 10만원 정도입니다~ 여행가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덧글달아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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